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 (문단 편집) === 7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C0, #5F4B8B)" {{{#white,#black '''[7회 예고] 2016년 12월 17일 방송'''}}}}}}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1AtUs4k-lzw)]}}} || ||<:><-4>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 여행 경로(7회)'''|| ||<:> '''소원''' ||<:>도나우 강 선착장 (도나우 강 크루즈) ||<:> {{{+1 →}}} ||<:><-3>'T' 목장(차르더) || ||<:>'''은하, 유주''' ||<:> T 카페 ||<:> {{{+1 →}}} ||<:><-3> 할슈타트 || ||<:>'''예린, 신비''' ||<:> 코발라, 톨민 ||<:> {{{+1 →}}} ||<:> 피란(피란 성벽, 성 조지 교회, 타르티니 광장) || '''[[김소원(배우)|소원]], '치코쉬'를 만나다.''' '''비글자매의 "피란" 여행기''' '''97즈, 알프스 소녀가 되다!''' 안개 낀 슬로베니아에서 여행 넷째 날 아침을 맞이한 [[예린]]과 [[신비(VIVIZ)|신비]]는 아침 식사를 하면서 어제 여행을 되돌아보고, 넷째 날 여행지인 항구도시 "피란"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운다. 신비는 어렸을때 가족과 바닷가에서 추억을 많이 쌓아서 바다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들이 가게 될 피란은 숙소가 있는 크란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항구도시이다. 식사를 마치고 피란으로 이동 중인 비글자매, 차 안의 풍경을 보는데 예린이 주택가들이 많이 보이는게 꼭 [[한남동]] 같다고 이야기하자 둘 다 웃음이 터졌다. 그러면서 예린은 항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예린에게 항구는 항구 주변의 공장들 때문에 뭔가 어두운 이미지가 강했다고 한다. 드디어 비글자매는 "피란"에 입성한다. 피란도 역시 <[[디어 마이 프렌즈]]>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피란에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은 "피란 성벽"[* 1470~1754년에 걸쳐 쌓은 성벽으로 초기에는 도시 전체를 감싼 요새였으나 합스브루크 지배때 대부분 파괴되는 바람에 현재는 7개의 성문과 200m 성벽만 남았다고 한다.]이다. 입장권을 구하고 드디어 성안으로 들어가는 비글자매 그러나, '''또 다시 계단이 이들을 반긴다.''' --계단 잔혹사-- 거기다 고난도 계단까지 올라갔다. 계단을 오르고 올라오자마자 크로아티아 드브로브니크의 모습과 쏙 닮은 피란의 경치가 이들을 반긴다.[* 신비는 인터뷰에서 경치를 보자마자 마음이 탁 트이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비글자매는 이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그 후 다음 행선지로 성 조지 교회와 타르티니 광장으로 정한다. 성 조지 교회로 향하는 비글자매 이번엔 가파른 경사로가 맞이했지만 오손도손 가족 이야기를 하며 성 조지 교회에 도착한다. 그러나 들어갈려고 하는데 쇠창살로 막혀 입장을 할 수 없었다.[* 성 조지 교회는 세례를 받은 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결국 본당 내부만 잠깐 본 뒤 골목투어를 하며 타르티니 광장에 도착한다. 도착하고 나서 소금 기념품 상점으로 가서 [[엄지(VIVIZ)|엄지]]와 부모님들에게 선물로 줄 소금 세병을 구입한다.[* 신비가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엄지의 아버지께서 목 청소하라고 [[죽염]]을 주셔서 여자친구 숙소에 죽염이 많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소금하면 엄지 생각이 났다고.] 오스트리아의 [[은하(ㅍ)|은하]]와 [[유주]]는 넷째날 여행지로 [[겨울왕국]]의 배경지이기도 한 "할슈타트"로 이동한다. 그 동안과는 달리 이 날 오스트리아의 날씨는 매우 쾌청했다. 여행전 할슈타트에 대해 검색한 97즈, 유주는 아직 안 가 봐서 다 그림 같다고 이야기한다. 차 안에서 창밖을 보는데 알프스 산맥의 경치가 이들을 반긴다. 그렇게 풍경을 감상하며 두 시간여를 달린 끝에 할슈타트에 도착한다. --[[유주]] : 나 비가 안 와서 지금 너무 행복해-- '''여행 4일 만에 맛보는 맑은 날씨'''에 기분이 좋아진 97즈[* 은하는 인터뷰에서 그렇게 세상 산뜻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길을 걷다가 비엔나와 잘츠부르크와는 달리 아기자기한 건축물에 알프스 산맥의 풍경과 잔잔한 --[[유리구슬 (Glass Bead)|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맑은-- 호수에 감동을 받으며 여행 4일 만에 제대로 된 산책을 하고 사진을 찍는다. 그러다 백조를 발견하고는 --털썩 주저앉으며-- 백조와 사진을 짝는다. 그 뒤에 다시 산책을 하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현지 오스트리아인을 만났는데 --스케이트를 탈때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유주는 허락을 받아 스케이트보드를 타기도 했다. 이후 같이 사진을 찍고 마을 곳곳을 둘러보던 중 세모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인 마르크트 광장에 도착한다. 배경이 워낙 이쁘니 걸어다녀도 화보다.--[[은하(VIVIZ)|은하]] : 마을이 너무 귀엽다.-- 헝가리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맞은 [[김소원(배우)|소원]]은 첫 날 보다는 많이 밝아진 모습으로 기사님을 반긴다. 인터뷰에서 헝가리의 자연을 느끼고 싶었던 소원은 1시간을 달려 헝가리의 전통 목장인 '차르더'로 가서 헝가리 목동 '치코쉬'를 만날 예정이다. 차르더에 도착하자마자 갓구운 빵과 헝가리 전통주가 소원을 반긴다. 그러자 소원은 헝가리 전통주를 맛보는데 표정이 일그러진다. 알고 보니 소원은 '''알콜도수 38도짜리 술을 마신 것'''.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마셨다(...) 소원이 마신 술은 바로 헝가리 전통주인 '팔링카'다.[* Palinka, 헝가리의 전통 술로 과일로 만드는 증류주다. 알코올 도수가 보통 40도 정도가 나올 정도의 독한 술이다.]--[[김소원(배우)|소원]] : 진짜 다 기 빨리겠다(?)-- [* 소원은 인터뷰에서 '팔링카'를 반 입 마셨는데 사과주스인 줄 알고 마셨다 목구멍이 타들어가는 줄 알았다고.--왜 [[주민등록증|민증]] 검사 안 하고 줘요?--] 팔링카의 강렬한 추억을 뒤로하고 마상쇼를 보기 위해 마차를 타는데 이번엔 말이 뀌는 방귀에 고생한다. 드디어 마상쇼가 펼쳐질 공터에 도착한 소원, 그런데 동행하는 가이드와 말없이 걸어간다. 말을 걸고 싶어도 말이 안통해서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지만 관람석에 착석하여 드디어 마상쇼를 감상한다. 말들을 이끌고 멋지게 등장하는 치코쉬들 거기에 말을 눕혀 말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며 신기해한다. 타르티니 광장에 도착한 예린과 신비는 <[[디어 마이 프렌즈]]>의 한 장면을 재현하려고[* 고현정과 조인성이 광장에서 춤을 추는 장면] 광장 한복판에서 다짜고짜 춤을 춘다.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췄다. 춤을 춘 뒤 여행지에 대한 별점을 매기는데 신비는 '''4점''', 구경하기 무난하고 골목길도 이뻐서 가족과 마음편히 둘려보기 좋았다고 한다. 예린도 '''4점'''을 줬는데 당일치기 여행지로 추천했다. --빛나라 별~-- 별점을 매기고 한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이젠 어느정도 주문도 척척하는 비글자매, 드디어 주문한 요리가 도착한다. 새우가 가득한 크림 리소토와 지중해식 오징어요리 그리고 샐러드를 주문했다. 분위기있는 식사를 하며 예린과 신비는 가족들과의 추억을 하나둘씩 꺼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C0, #5F4B8B)" {{{#white,#black '''[7회] 비글자매 신비·예린, 디어 마이 G프렌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zcKwvSeOGY)]}}} || 한편, 소원은 헝가리 전통 음식인 '굴라쉬'를 먹었다. 우리의 [[육개장]] 같은 비주얼이라서 기대하는 소원, 고기를 먹는데 전날 송아지 스튜보다는 입맛에 맞았다고, 소원은 여행 내내 기름진 음식과 빵을 먹다 국물과 매콤한 맛이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을거 같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내린 소원의 별점은 '''3.5점'''을 줬다. 사실 4점과 3.5점 사이에서 고민했으나 생각보다 기대엔 좀 못미쳐서 4점이 아닌 3.5점을 줬다고. 할슈타트의 은하와 유주도 점심식사를 하러 호숫가 근처의 식당으로간다. 은하가 [[송어]]가 유명하다고 하니까 유주는 [[슈베르트]]의 '송어'를 떠올린다.[* 사실 원제인 독일어 Forelle는 '[[송어(슈베르트)|송어]]'인데 '숭어'라는 제목으로 잘못 알려졌다.] 음식 주문을 마치고 은하와 유주가 슈베르트 '송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사이에 주문한 메뉴가 도착한다. 이들이 먹을 메뉴는 버터에 구운 송어와 파스타가 곁들여진 돼지고기 요리다. 맛있게 먹는 은하와 유주는 만족감을 느끼는지 즐겁게 식사를 한다. 특히 파스타를 먹는데 밀가루를 자제하는 유주도 잘 먹는 모습, 유주는 최근 들어 오스트리아에서 밀가루 많이 먹었다고 털어놓는데 그러자 은하는 유주가 위화감 없이 밀가루 먹어서 기특하다고 한다. 두 사람은 오스트리아에서 최고의 식사를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 풍등 비슷한 장식품을 보고 --꽁냥꽁냥-- 워크샵때 풍등을 날렸던 추억에 잠긴다. 식사를 마치고 산책 겸 마을을 둘러보다 우연히 ~~예린을 닮은~~ 광고사진을 본 구칠즈. 알고보니 이 곳은 '''전통의상 대여점이었다.''' 하루 50유로에 오스트리아의 전통의상 '[[던들]]'을 대여하는 가게다. 호기심에 가게로 들어가는 두 사람은 들어오자마자 던들을 고른다. 고심하여 고른 끝에 드디어 던들로 갈아입은 은하와 유주는 깜찍하고 귀여운 알프스 소녀들로 변신한다. 이렇게 7회는 마무리. 7회의 쿠키영상은 소원이 혼자 헝가리 가던 날 이야기다. 원래 엄지와 같이 가기로 한 소원은 엄지가 부상으로 빠져 못 가게 되자 엄지를 위한 "엄지 척" 영상을 만들겠다고 한 것이다. 먼저 같이 동행한 기사남과도 식당 직원과도 싱가폴 관광객과도 한다. 실패할 때도 있었지만 "엄지 척" 영상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C0, #5F4B8B)" {{{#white,#black '''[7회] 소원이 준비한 엄지를 위한 선물 엄지엄지 척!'''}}}}}}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R_Yu3jzyfs)]}}}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